계단은 매일 발걸음이 오가는 통로이면서 동시에 무거운 짐을 옮길 때 가장 부딪히기 쉬운 부위이기도 합니다. 특히 디딤판 앞쪽 모서리는 발끝이 반복적으로 닿는 지점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도장이 벗겨지고 나무 결이 드러나며 마모됩니다. 이사나 가구 이동 중 무거운 짐을 계단 위아래로 옮기다 모서리를 찍거나 떨어뜨려 조각이 부서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계단 아래쪽 디딤판일수록 짐을 내려놓거나 잠시 세워두는 자리로 쓰이는 일이 많아 모서리 손상이 먼저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런 손상은 한 칸에서 시작해도 자주 밟는 계단 특성상 점점 눈에 띄게 넓어지기 때문에, 계단복원으로 초기에 정리해 두는 편이 관리에 유리합니다.
계단 디딤판 모서리 일부가 파손되었다고 해서 계단 전체를 뜯어내고 새로 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손상 범위가 모서리나 표면 일부에 그친다면 해당 부위만 메우고 결을 살려 마감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정돈할 수 있습니다. 계단복원은 기존 디딤판의 나무 종류와 스테인 색상을 먼저 확인한 뒤 그에 맞춰 조색하기 때문에, 부분 작업임에도 전체 계단과 이어지는 톤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계단 한 칸씩 순서대로 파손 여부를 확인해 필요한 칸만 복원하므로 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됩니다. 손잡이와 난간은 그대로 두고 디딤판 모서리만 손을 보기 때문에 전체 분위기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계단 전체를 새로 시공하면 공사 기간 동안 계단을 오르내리기 불편하지만, 부분 복원은 작업 부위가 한정되어 있어 생활 동선에 주는 부담이 적습니다.
먼저 계단 디딤판 모서리와 표면의 파손 범위, 깊이를 확인하고 기존 나무 결과 스테인 색상에 맞춰 조색합니다. 이후 부서지거나 갈라진 부위를 정리하고 충전재로 결을 표현해 채운 뒤, 계단 전체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표면과 색상을 마감합니다. 마감 부위는 주변 디딤판과 같은 높이로 정리해 발을 디딜 때 걸리는 느낌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여러 칸에 손상이 흩어져 있어도 한 번의 방문으로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복원한 계단 디딤판도 다른 계단과 동일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무거운 가구나 짐을 옮길 때는 모서리에 완충재를 대어 충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계단 난간이나 벽 쪽에 짐을 기대어 놓기보다는 짐을 든 상태에서 발끝만 모서리에 살짝 닿지 않도록 신경 쓰는 정도로도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른 칸에 새로운 파손이 생기더라도 해당 부위만 다시 복원할 수 있으니, 모서리가 부서지거나 마모된 부분이 보이면 편하게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A. 네. 계단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파손되거나 마모된 모서리 부위만 확인해 부분적으로 복원합니다.
A. 기존 계단의 나무 결과 스테인 색상을 확인한 뒤 조색해 채우기 때문에 주변 디딤판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A. 여러 칸의 디딤판 모서리가 함께 파손된 경우에도 상태를 확인한 뒤 한 번의 방문으로 함께 복원할 수 있습니다.
A. 가구 이동, 이삿짐 운반, 반복적인 발걸음으로 생긴 계단 모서리 마모와 찍힘 대부분 복원 대상입니다. 사진으로 상태를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
A. 마감 후 표면이 굳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안내는 작업 시 현장에서 말씀드립니다.
A. 상담 페이지에서 손상 부위 사진과 계단 위치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안내해 드립니다.